
B형간염 예방접종
B형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는 간염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중요한 감염병 중 하나입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모유 수유, 혈액 내 교환, 오염된 주사기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이에 B형간염 예방접종은 극히 중요하며, 국가에서는 예방접종 일정에 B형간염 예방접종을 꼭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은 생후 0개월, 1개월, 6개월에 총 3회 접종하며, 접종을 완료하면 간염 B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접종 후 일부 경구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가볍고 금방 사라지는 편입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은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실시해야 하는 예방접종 중 하나이니, 꼭 규정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BCG(결핵) 예방접종
BCG 백신은 결핵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결핵균에 의해 일어나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백신입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만족일 이내에 접종을 권장하며, 상완부 외측에 피하주사를 통해 접종됩니다. BCG 예방접종 후에는 빨간 반점이 생길 수 있으며, 이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예방접종 후 상처 부위는 따듯하게 관리해주고,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접종 부위에 드러난 반점은 긁거나 문지르지 말고 자연치유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예방접종 후 고열, 부종, 얼굴이 붉어지거나 호흡곤란 등의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결핵 환자와의 밀접접촉이나 결핵균이 함유된 기침, 재위 등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핵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서 살거나, 결핵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BCG 예방접종을 고려해야 합니다.
수두 예방접종
수두 예방접종은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는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접종입니다. 수두는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감염병으로, 주로 어린이에게 발병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물집이 발생하고 가려움증을 유발하여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두 예방접종은 생후 12개월과 15~18개월에 2회 접종하며, 접종을 받으면 대부분의 어린이가 수두에 감염되지 않거나 가벼운 증상으로 치유됩니다. 또한, 수두 예방접종은 대부분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어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수두 예방접종 후에도 가벼운 수두 발진이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 접종을 받은 어린이의 경우 증상이 가벼워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따라서, 수두 예방접종은 국가에서 권장하는 국가예방접종 일정에 포함되어 있으며, 부모님들이 미리 예방접종 일정을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영아기 운동능력이 발달하기 전에 백신을 통해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궤양을 예방하는 접종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구역질, 설사, 열이 나는 질병을 유발하며, 심각한 경우 수분부족을 일으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생후 2개월과 4개월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2차 접종은 생후 6개월까지 해주어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영유아기의 로타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부모님들은 정해진 일정에 맞춰 백신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후에도 주의해야 할 점은 있습니다. 백신 접종 후에도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니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소독, 건강한 음식 섭취 등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역 예방접종
홍역 예방접종은 1세 이전에 1차 접종, 5세 때 2차 접종으로 진행되며, 접종 후 매 10년마다 추가 접종이 권장됩니다. 예방접종은 서서히 인체에 효과를 나타내므로,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역 예방접종 후에는 일부 아이들이 가볍게 발열, 발진, 근육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 경미하고 일시적입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홍역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고, 대규모 감염 확산을 막아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홍역은 호흡 기도를 통해 전파되는 강력한 바이러스로, 예방접종을 통해 영구 면역을 얻을 수 있어 중요합니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aP) 예방접종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aP) 예방접종은 영유아기에 이루어지는 국가예방접종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위험한 세 가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맞춰져야 하는 백신입니다. 디프테리아는 호흡기에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목과 인후를 피해 전신으로 퍼질 수 있는 질병으로, 호흡곤란이나 심부전, 뇌손상 등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파상풍은 흔한 박테리아인 클로스트리디움 테탄이 만든 독소에 노출됨으로써 발생하며, 상처를 통해 감염될 경우 근육을 경직시키고 호흡곤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백일해는 바일러스인 발진성 허기균에 의해 전파되며 발진과 함께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입니다. DTaP 예방접종은 이 세 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영유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방적으로 접종되어야 합니다.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정해진 시기에 꼭 예방접종을 받도록 합시다.
폴리오(IPV) 예방접종
폴리오(IPV) 예방접종은 소아마비를 피해갈 수 있는 중요한 예방 수단입니다. 폴리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의 경우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 중증의 신경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폴리오 예방접종은 대부분 접종 기간에 맞춰 4회 접종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만 2세 전후로 첫 접종을 시작하여 2개월 간격으로 총 3회를 맞추고, 만 4세에 완료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종 일정입니다. 폴리오(IPV)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 일정에 포함되어 있으며,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접종 후에는 일시적으로 접종 부위가 붓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지만, 대부분 경미한 증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폴리오 예방접종을 통해 아이를 소아마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회 전체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온몸이 허약한 영아와 어린이들에게 특히 중요한 예방 수단입니다. 인플루엔자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일반적으로 간병인이나 손님과 접촉하는 서비스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최도로 퍼진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로 가을이 시작되기 직전, 9월과 10월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 신체 내에 항체가 충분히 쌓이기까지 2주 정도가 소요되므로, 인플루엔자 유행기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접종해야 한다.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간단히 접종할 수 있고, 대부분 경증의 부작용만을 보이며 심함은 드물다. 하지만 신체 상태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특히 심할 경우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가정 내 감염의 확산을 예방하고, 학교나 유치원 등에서의 집단 감염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정기적인 예방접종으로 인플루엔자의 감염을 예방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